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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밀러, 연애 망치는 남자(Scary Close)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에 걸쳐 읽은, 미국의 작가 도널드 밀러의 최신작 연애 망치는 남자(최요한 옮김, 옐로브릭 2016, 원제 Scary Close). 이 책의 부제 “어떻게 나는 나쁜 관계의 습관을 버렸나”에 나온 것처럼 관계의 본질에 관한 깊은 통찰이 인상 깊은,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새해 첫 날부터 좋은 책을 읽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의 홈페이지 Scary Close에 가면 저자의 결혼식 사진을 볼 수 있다. 도널드 밀러 덕분에 알게 되어 요즘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는 책 Love Does의 저자 밥 고프(Bob Goff)도 사진에 등장한다. 이 밥 고프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사람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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