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are some photos from the library at KINGS. Notice the difference in the thickness of the volumes.
It happens that I haven’t read any of these classic literature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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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ppens that I haven’t read any of these classic literature yet.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베테랑 바베큐에서 교직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평소 같으면 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그냥 먹었을텐데 그날따라 몸이 무척 지쳐있어서 뭔가 다른 것이 먹고 싶었다.
메뉴는 매운갈비찜(8000원)과 된장찌게(4000원)와 냉면(5000원).
식당 입구에 커다란 연못이 있고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다.
반찬으로 따라 나오는 묵무침.
메인메뉴 매운갈비찜. 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나긴 하는데 매운 맛으로 먹는다. 잘라서 먹으라고 가위를 준다.
매운갈비찜. 클로즈업.
밥에 섞어 먹으라고 같이 주는 김.
된장찌게. 이것도 매운데 맛있다.
냉면. 빠박이냉면과의 제휴로 만든다고 하는데 맛은 잘 모르겠음.
암튼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 팀장님께 감사. 사진은 Panasonic GX-1에 Nikon 50mm F1.8 렌즈로.
Project Management
그동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목 중에서 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부분–주로 사람과의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에 관한–에 대한 강의를 맡아서 할 기회가 있었다. 강의를 위해 참고한 서적 중에서 Mark Morgan 외 공저, Executing Your Strategy: How to Break It Down and Get It Done 그리고 Fergus O’Connell 저, What You Need to Know about Project Management 두 권이 특별히 참고가 많이 되었다.
Audiobook
장거리 운전을 하는 동안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패턴에 익숙해 지고 있다. 한동안 James Gleick 저, The Information: A History, A Theory, A Flood 를 오디오북으로 무척 재미있게 들었다. 평소에 오디오북을 들으려고 했다면 지루해서 힘들었을텐데 운전 중에 들으니 3-4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좋다. 오디오북은 iTunes Music Store 또는 Audible.com에서 구입해서 아이폰을 통해 듣는다. 가격은 권당 15,000원 내외.
새로 듣는 책은 Susan Cain 저, Quiet: The Power of Introverts in a World That Can’t Stop Talking. 원래 Kindle로 구매해서 읽으려고 했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다. 운전하는 동안 전화가 걸려온다거나 교통 체증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면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으므로 운전하는 시간 동안 싫으나 좋으나 책의 내용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Quiet은 내성적인 사람의 장단점을 고찰한 책이다. 비록 표면적인 체험기라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저자가 자료 조사를 위해 직접 체험 또는 방문한 Tony Robbins의 Unleash Your Power 세미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새들백교회와 같은 기관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다.
Reading
Max DePree 저, Called to Serve: Creating and Nurturing the Effective Volunteer Board를 Kindle로 읽기 시작했다. 비영리단체의 이사회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주제를 편지 형식으로 쓴 책인데 저자의 깊은 통찰력이 여기 저기 드러나있는 유익한 책이다. 다만 미국 상황을 전제로 한 글이라서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고 있다.
Peter Drucker on vimeo
온라인 상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강좌 중에서 토론토대학의 Rotman School of Management의 학장 Roger Martin이 Peter Drucker를 모셔서 원격 강의 및 질의응답을 하는 동영상을 최근 보았다. 약간의 유럽식 억양이 있고 연세 탓인지 말을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들리지 않지만 매우 유익한 내용의 강의였다.
장거리 여행과 피로
직접 운전을 하든 KTX를 이용하든 울산에 위치한 학교까지 왕복 10-1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장거리 여행이 의외로 몸을 지치게 하는데 강의 준비로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다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하려고 매일 커피를 1-2 잔 마시는 패턴이 지속되면서 몸에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My learning style based on Learning Styles Online.
This shows that I am visually perceptive in acquiring new information and that I tend to learn in solitary mode.
If you are interested in your learning style, I strongly recommend this article written by Peter Drucker: Managing One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