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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정리안

책 정리안 책은 얼마나 좋으냐. 딱! 펼치기만 하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좔좔 흘러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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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입고 자는 사람" — 정리안

겉옷 입고 자는 사람 정리안 우리 아빠 겉옷 입고 잔다. 이불도 덮고 잔다. 덥지도 않으신가? 추운 날씨에 드르렁 드르렁 코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아직도 추운가봐. 2015년 12월 lian_poem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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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정리안

거울 정리안 저기 창문이다. 창문 밖을 보자. 창문 밖에 내가 있네. 내가 2명이야! 어떻게 된 거지? 2015년 12월 lian_poem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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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곰" — 정리안

잠꾸러기 곰 정리안 곰은 겨울만 되면 죽는다. 왜 죽나? 죽는 게 아니라 잔다, 자. 그럼 왜 땅 속에 묻혀 나오지도 않고 가만히 있느냐? 겨울잠 잔다. 왜. 2015년 12월 lian_poem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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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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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고치는 시계" — 정리안

못 고치는 시계 정리안 이 시계 고장났다. 고쳐라. 이 시계 못 고친다. 가거라. 이 시계 왜 못 고치냐? 다시 시도해 보아라. 이것을 어떻게 고치냐? 이건 그냥 커다란 시계 그림 있는 접시인데. 2015년 12월 lian_poem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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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쥐" – 정리안

밤쥐 정리안 밤에 아빠가 드르렁, 드르렁 코 골 때 생쥐처럼 살금살금 부엌으로 가서 초코우유 마신다. 빵도 같이 먹는다. 아침에는 엄마아빠께서 “밤에 쥐가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해서 나는 뜨끔! 마음 생쥐가 되어버렸다.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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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 정리안

안경 정리안 안경도 시력이 안 좋아질 때는 있다. 사람은 아니지만. 바로, 안경 알이 더러울 때.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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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Listening

누구나 들을 수는 있지만 관심과 배려심이 있어야 경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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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ch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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