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쥐 정리안 밤에 아빠가 드르렁, 드르렁 코 골 때 생쥐처럼 살금살금 부엌으로 가서 초코우유 마신다. 빵도 같이 먹는다. 아침에는 엄마아빠께서 “밤에 쥐가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해서 나는 뜨끔! 마음 생쥐가 되어버렸다. 2015년 12월]]>
"밤쥐" – 정리안
Comments
“"밤쥐" – 정리안”에 대한 2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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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문장의 리듬감도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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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께서도 초등학교 시절 박목월 시인의 총애를 받으실 정도로 시를 잘 쓰셨다더니, 리안이가 할아버지를 닮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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