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지 퍼블리시티사의 아트디렉터 우지 도모코가 쓴 디자인력(원제: デザインセンスを身につける). 특별히 와닿은 메시지는 온라인 SNS 등에 사용되는 프로필 사진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
이제는 인터넷에서도 현실만큼 첫인상이 중요해졌다. […] 그렇지만 그 가운데에는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디자인 문맹이거나 디자인 센스가 없는 상태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
– 우지 도모코 지음, 정선우 옮김, 디자인력, 안그라픽스, p21
이를 기업 활동으로 보면 로고나 제품 포장지를 대충 디자인해놓고, 또는 자사의 디자인이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두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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