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3년 06월

  • Understanding Dimensions

    수원 광교지구에 새로 조성된 멋진 호수공원 안에 있는 안내판을 보며 드는 생각:

    • “m”이 “미터”에 해당한다는 건 몇 살부터 알 수 있을까?
    • “200미터”는 어느 정도의 거리인가? 가까운가? 먼가?
    • “화장실”이라는 문자를 픽토그램으로 바꿀 수 있다면 화장실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
    •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에는 면적 또는 직선거리당 몇 개의 화장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권고 기준이 과연 존재할까?

    참고로 200m는 생각보다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