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대통령의 법률보좌관으로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독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찰스 콜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감옥에 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출소 후 교도소선교회(Prison Fellowship)를 설립, 2012년 작고할 때까지 열정적으로 선교활동에 매진한다. 변호사 출신다운 예리한 관찰력과 수려한 글솜씨로 많은 책을 저술하고 라디오 방송 활동에도 열정적이었다. 그의 여러 저서 중 하나인 “러빙 갓”에서 인상적인 구절:
“콜슨씨, 주님은 쉽게 포기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만 늘 기억하세요.” — 찰스 콜슨 지음, 김지홍 옮김, 러빙 갓, 홍성사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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