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대학 잡초 연구소 페이지에 따르면 꽃머리 하나에 달리는 씨앗의 수는 54-172개 가량이고, 아키타현립대학팀의 논문에 따르면 관모의 수는 약 180개 정도라고 한다. 갓털의 수가 씨앗의 수보다는 많은 모양이군. 참고로 민들레의 영어 이름 dandelion은 프랑스어 Dent de Lion (tooth of lion)에서 나왔는데 잎사귀가 날카로운 이빨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 참고 링크 1: 이용구의 현미경 실험실: 민들레 씨앗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자!)
- 참고 링크 2: A Close-up View of the Wildflower “Dandelion” by Brian Johnston
- 일본 아키타현립대학 팀에서 발표한 상당히 진지한 민들레의 형태학 연구(영문 pdf)
- 캐나다의 Douglas College에 다니는 Bethan이라는 학생이 2016년도 생물학 관련 과목 과제 보고서로 올려놓은 민들레 구조에 관한 보고서 (MS Word 문서) – 꽤 열심히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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