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빵을 우유에 적셔 구워먹는 방식은 4세기 로마 시대의 문헌에도 등장하고, French toast를 German toast, gypsy toast, Spanish toast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즉, 이 조리법을 꼭 프랑스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프렌치 토스트를 프랑스 언어권에서는 “pain perdu” (못 쓰게 된 빵)이라고도 칭한다고 한다. 건조해져서 딱딱해져 버린 빵에 계란이나 우유를 적셔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중요한 건, 사진으로 아무리 봐도 배는 부르지 않는다는 현실이다.]]>
french toast
Comments
“french toast”에 대한 4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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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사진보니 급 배가 고픕니다 ㅠ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정말 흔적을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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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장님 트윗에서 본 한남북엇국 점심메뉴 “생선비빔밥”먹었어요. 쓰신글에 100% 동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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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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