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에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생겨나면서 스타벅스가 예전에 누리던 우월적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이미 투자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듯 하나 웬지 예전만큼의 design inspiration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근래 시행되고 있는 마케팅 캠페인은 본사의 기본 안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 한국 상황에 최적화된 고유한 활동은 눈에 띄지 않는다.
마침 2011년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은 기존의 스타벅스 카드에 사용빈도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인데 설명이 복잡하여 내용이 한번에 파악되지 않는다. 좀 더 분발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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