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은 결국 고객을 사랑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마음이 고객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에 깊은 신뢰를 구축할 수 없다. 여기서 사랑한다는 말은 ‘상대방을 얼마나 생각하는가.’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클로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이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는 것이 내가 아닌 고객에게 이득이 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한다.” — 도키 다이스케 지음, 김윤수 옮김,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다산 3.0, p96 위에 인용한 글은 영업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다. 참고로 글쓴이는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인물. 생각해 보면 이 이야기는 전도에도 적용될 듯. ]]>
quote: 도키 다이스케,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Comments
“quote: 도키 다이스케,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에 대한 2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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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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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되는 좋은 책이예요. 영업을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해요. 저자의 개인 스토리가 더 많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추천강도 면에서는 존 러스킨의 책을 먼저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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