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사주간지 Die Zeit (2014.7.13자)에 실린 Malte Henk의 “Jugent ohne Sex”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게재한 이코노미인사이트 (2014.8.1자) 기사 “그림자로 살아가는 일본 젊은이들“을 관심있게 읽었다.
“아들아, 네 미래 계획이 무엇이니?라고 부모님은 종종 묻는다. 히카루는 막연하게 샐러리맨이 되고 싶다고 바랄 뿐 정확한 답을 할 수가 없다. 그는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어디선가 길을 잃었을 뿐이다. 히카루와 같은 또래의 수많은 일본 젊은이도 마찬가지다. 히카루가 다시 길을 찾을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 말테 헹크 지음, “그림자로 살아가는 일본 젊은이들“, 2014년 8월 1일자 이코노미인사이트 기사 (p17)왠지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서 말이다. 위 인용구의 독일어 기사 원문과 구글번역기를 이용한 번역문 그대로를 아래에 싣는다.
“Junge, was sind deine Pläne, fragen die Eltern oft. Hikaru weiß darauf keine Antwort, außer dem vagen Wunsch, ein Salaryman zu sein. Er ist kein Spinner, er hat nur den Weg verloren, wie so viele Japaner seines Alters, und es sieht nicht so aus, als würde er ihn jemals wiederfinden.” Boy, what are your plans, the parents often ask. Hikaru knows no answer, except a vague desire to be a salaryman. He’s not a spinner, he has only lost the way so many Japanese of his age, and it does not look as if he would ever see him again find. (translation by google) — Malte Henk, “Jugent ohne Sex“, Die Zeit (20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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