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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erspective without Glasses

아침에 피곤했는지 집중력이 떨어져서 유리문을 미처 보지 못하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바람에 안경이 부러졌다. 나는 난시가 심한 편이라 새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과에 안경 처방을 받으러 갔더니 안과 의사선생님께서 “안경을 쓰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꼭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지만 안경 없이 지내보려고 하고 있다.

관점이 바뀌면 습관도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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