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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신이치, 생물과 무생물 사이

일전에 읽은 Kogai Dan의 책에서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생물과 무생물 사이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간)를 추천하길래 읽어 보았다. 저자가 생물학자라서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글쓰기를 기대했으나 시종일관 소설가와 같은 감성적인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읽기를 중단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술술 읽혔다. 내용은 생물학의 이론을 다루고 있어서 분명히 어려운 책인데 매끄럽게 읽히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졌다. 생화학이나 생물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과연 어떻게 느껴질까 궁금하다. 저자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동적평형“이라는 책도 읽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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