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밀러, 천년 동안 백만 마일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책. 도널드 밀러 지음, 윤종석 옮김, 천년 동안 백만 마일, IVP. 여기서 재미있다고 함은 웃기다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이 새로운 생각을 촉발해서 머리 속이 다양한 생각으로 포화되는 느낌 같은 것이다. 이 책은 2012년에 선물 받았는데 한동안 책장에 꼽혀 있었다. 나는 선물 받은 책은 금방 읽게 되지 않는다. 선물 받았으니 예의상으로라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책을 읽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배고플 때 먹는 밥이 맛있는 것처럼 책도 읽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읽으면 만족감이 더욱 크다. 그러다가 기억은 나지 않는 어떤 계기가 있어 저자 Donald Miller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이 책의 원서 A Million Miles in a Thousand Years를 먼저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그리고 이 연말에 다시 선물 받았던 번역서로 읽는 중이다. 윤종석 님의 번역도 깔끔해서 읽기가 좋다. 스토리텔링이란 주제와 자신의 삶을 흥미롭게 엮어놓았는데 삶에 대한 통찰이 상당히 좋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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