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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시리즈

무엇인가가 탄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마찬가지로 책 제목에 “탄생”이라는 단어를 넣기 위해서는 상당한 각오와 담력을 요구하리라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책의 저술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을 듯. 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공저; 박종성 역; 에코의서재 간) 한글의 탄생 : 문자라는 기적 (노마 히데키 저; 김진아, 김기연, 박수진 공역; 돌베개 간) 번역의 탄생 : 한국어가 바로 서는 살아 있는 번역 강의 (이희재 저; 교양인 간) 그리고 위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젊음의 탄생 (이어령 저; 생각의나무 간)]]>

2 replies on “탄생 시리즈”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에 다시 언어학을 공부한 사람이 쓴 책이라서 한글을 보는 관점이 신선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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