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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잠코" – 정리안

어른들의 잠코 정리안 어른들은 왜 잘 때는 코를 골까? 돼지처럼 꿀꿀 킁킁 코를 곤다. 꿈냄새가 솔솔 나서 킁킁 냄새 맡는다. 2015년 12월 [su_divider] 2015년 12월 마지막 주간의 어느 늦은 밤. 2007년생인 막내가 책상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적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말로는 새벽 3시까지 계속 적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자리에서 무려 30 편의 시를 써내려갔습니다. 인터넷에 자기 시를 올려달라고 부탁해서 그 중 일부를 몇 차례에 걸쳐 올립니다.]]>

One reply on “"어른들의 잠코" – 정리안”

꿈냄새가 솔솔 나다니!
정말 어린아이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감성 같아요.
다음에 올리실 시들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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