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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수고

나비형 인간(아리샘 간) 35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오로지 자신의 발전만을 위해 비전을 세우면 에너지를 만들어 낼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것만을 쌓아 올릴 생각으로 인생에 몰입하면 정작 최종 시점에선 자신밖에 남지 않습니다. 아무도 없게 되는 것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비전’은 나와 관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그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되면서 동시의 그들의 염원이 담긴 것이어야 합니다.” — 고영 지음, 나비형 인간(아리샘 간) p35
문득 얼마 전에 읽은 책 내용이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야 할 강한 동기를 발견하지 못한다. 동기 발견에 장애가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 대부분이 자기 자신을 위해 아침 공부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 하려는 일이 오래 지속될 리 없다.” —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박재현 옮김, 아침 30분, 형설Life 간, p119
이기적 동기가 가진 동력이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인가보다. 사랑의 힘이 강하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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